4월2일 대구 우리들병원에서 수술하였습니다. 수술후 mri, x-ray 사진은 너무나 잘되었다고 의사 선생님은 이야기 했습니다.
퇴원은 4월10일, 외래는 4월17일
외래진료후 다음날부터(정확히는 모릅니다) 몸을 바로 똑바로 세울려고 허리와 엉치에 힘을주면 오른쪽 엉치,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에 무었인가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어 계단을 올라갈때 무릎에 힘이 빠져서 자빠질려는 현상이 몆번 있었습니다.
담당의사에게 이야기 하니 정확한 것은 자기도 잘.... 수술 후 찍은 사진은 너무나 잘되었다 환자가 그렇게 이야기 하니 그러면 사진을 찍어봐야 알 수 있으니 다시 찍자고 하여 mri, x-ray찰영을 하여 결과를 보니 수술부위에 염증인지(?),아니면 수술 부위가 튀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여 시술을 하자고 해서 5월1일 시술을 하였습니다.
그이후에도 현상은 계속되었고 5월13일 오라고 해서 갔더니 증상이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별차이가 없다고 이야길 하니 한번더 주사시술을 하자고 해서 2차로 하였습니다.
시술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중에도 그런증상은 아직 남아 있고 이 글을작성하는 시간에도 허벅지 오른쪽이 통증이 있습니다.
처방해준 리리카정은 용량을 올려서 계속 복용중이고 아직 2주분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허리를 바로 세워 걷고자 하면 통증이 납니다..
이상호 박사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명확한것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운동은 지난 금요일 부터
걷기조금
헬스자전거 20분씩 1-2회
누워서 다리들기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수술부위에 물이 차있는데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나는 불편해서 이야기 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수술한지가 6주가 되어는데 아직 물이 차 있어 신경이 쓰입니다.
